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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대, 내일 조국 딸 의전원 입시의혹 조사결과 발표
18일 오후 경남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(옛 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) 건물. 부산대 입학공정관리위원회는 이날 마지막 회의를 열고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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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명 아이 둔 美 여성 학자, 아프간 ‘소녀 로봇팀’ 10명 구했다
앨리슨 르노(가운데)와 아프간 로봇 공학팀 소녀들. 앨리슨 르노 페이스북 캡처 11명의 자녀를 둔 미국의 한 여성 학자가 아프가니스탄 소녀 10명을 구출해냈다. 19일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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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, 2020학년도 후기 비대면 학위수여식…졸업생 318명 배출
삼육대(총장 김일목)는 2020학년도 후기 졸업생 318명을 20일 배출했다. 이날로 예정된 학위수여식 공식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. 대신 대학 홈페이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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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도 "의외의 결과"...인하대 재정지원 탈락 미스터리
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전경. "이전에는 큰 감점이 없었던 정성 평가 항목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았다. 거의 만점을 받은 정량 평가랑 차이가 커 납득할 수 없다"(인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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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민씨 부산대 입학취소 여부 24일 발표…고려대도 "판결문 확보해 후속 조치중"
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 건물. [연합뉴스]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관리위원회(이하 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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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려대 불공정의 상징 됐다"…조민 사태에 분노한 고대생들
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 모습.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‘7대 스펙’이 모두 허위라는 법원의 2심 판단에 고려대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학취소를 요구하는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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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민 고졸 갈림길…고려대 "정경심 판결문 검토후 조치할 것"
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 11일 항소심에서도 이른바 '7대 허위스펙'이 전부 유죄로 인정돼 징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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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실용주의 철학자 존 듀이, 중 현대 사상·문화에 큰 영향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688〉 중국 체류 기간 옛 제자 후스(왼쪽 첫째)와 장멍린(오른쪽 첫째)의 안내로 이허위안(颐和园)을 유람 중인 듀이 부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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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실사이버대학교, 기독교 교역자 입학시 등록금 50% 감면
지난해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학교 수업과 회사 업무는 물론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도 취소나 대폭 축소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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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시험 응시 1년새 절반 줄어…한류인기에도 코로나 여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 전 37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몰렸던 한국어능력시험(TOPIK)이 지난해엔 21만 명 대로 뚝 떨어졌다. 한류 열풍은 거셌지만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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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특별 인터뷰 | 데뷔 60년 외길인생 하춘화의 고집
1961년 6세 때 가요계 입문… 올해 가수 나이 ‘환갑’ 맞아 2년 전 고향에 국내 유일 트로트 가요센터 열고 교육 힘써 ‘영원한 디바’ 하춘화가 3월 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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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수님의 손편지 선물…코로나 졸업생 달래는 아이디어들
#. "4년간 땀 흘린 만큼 더 값진 대학생활이 되었길.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꼭 한 번 만나 밥이라도 같이 합시다." 지난 16일 배재대 국어국문·한국어교육과 교수들은 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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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' 조민 합격 한일병원에 조롱 현판
8일 오후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'신(新)전대협' 회원들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 앞에서 해당 병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인턴으로 채용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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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與요청에 학력 무효 처리···고교 다시 간 대전 시의원
━ "민주당·교육부, 김 의원 45년 전 학력 무효 처리"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로부터 45년 전 학력을 무효 처리당한 지방의원이 고교 과정을 다시 시작했다. 김인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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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자격 채용하고, 근무중 학위따고…강릉원주대 무더기 징계
국립 강릉원주대에서 부당 채용과 연구비 무단 사용, 근무지 이탈 등의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. 교육부는 4일 강릉원주대·춘천교육대·대전보건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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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전 차갑던 아웅산 수지…인권으로 일어나 인권에 몰렸다
2019년 '로힝야 학살' 혐의 ICJ 법정에 변호인단장으로 출석한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. AFP=연합뉴스 #2013년 2월1일 서울대의 한 강당. 당시 미얀마 야당 지도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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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민 국시합격 논란 확산…의료계 “의사 가운 찢고 싶다”
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(30)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입시 비리 공범으로 지목된 그의 합격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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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사 조민' 동기들 분노한다는데…부산대 의전원에 달렸다
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 15일 오후 딸의 국시 합격 축하글을 다음날 오전 비공개 처리했다. [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] ━ 환자 진료 가능해진 조국 딸 조국 전 법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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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법무부 이제껏 뭐했나" 내일 변호사시험 수험생 감염 공포
“시험 보다가 확진되면 법무부가 보상해줄 건가요” 5일 실시되는 제10회 변호사 시험을 앞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(로스쿨) 졸업생 최상원(39)씨가 한숨을 쉬며 한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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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논문 표절' 설민석, 학위 취소 가능성...연세대 심의 절차 돌입
역사 강사 설민석이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. 유튜브 캡처 연세대학교가 석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유명 강사 설민석(50)씨에 대해 위원회를 꾸려 학위 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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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민석, 이번엔 석사 논문 표절 의혹..."표절률 52%"
설민석씨. [페이스북 캡처]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역사 강의 방송에서 왜곡 논란을 부른 설민석씨의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.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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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홍진영, 논문 표절" 최종 판정 조선대, 학위 취소 절차 착수
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씨의 석사 논문을 ‘표절’로 결론짓고 학위 취소를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한다. 가수 홍진영. 연합뉴스 조선대학교 대학위원회는 23일 홍씨의 무역학과 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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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“이력서에 봉사활동을 인턴 경력으로 써도 되는 거죠?”
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장녀의 인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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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진영, 석사 논문 ‘표절’ 잠정 결론에…’안싸우면 다행이야’ 하차
가수 홍진영. [사진 일간스포츠]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MBC ‘안싸우면 다행이야’가 고정 멤버 홍진영의 하차를 결정했다.